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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문화인류학과는 신기술의 발달과 공간환경의 변화로 국가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잡한 문화 현상에 대한 연구들의 필요성이 증대하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지역, 국가, 세계를 넘나들며 발생하는 문화 현상들을 깊이 연구하고 현실 문화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문화인류학과에서는 우선 문화상대주의와 비교문화의 관점을 통해 총체적 삶의 양식으로서 문화를 연구하는 문화인류학의 기초를 가르친다. 또한 다양한 영역의 문화현장에 들어가 문화를 깊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론을 교육한다. 나아가 의료, 보건, 빈곤, 개발, 도시재생, 이주, 난민, 환경, 과학기술 등 현실의 문제에 개입하는 응용 능력과 새로운 문화를 기획하는 창의성을 키운다.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국내외 여러 현장에서 현지조사를 수행하며 문화 분석가와 기획자가 되기 위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체성을 표현하고 실천하는 방식으로서 문화, 대안의 삶을 창조하는 기획으로서 문화, 영화나 대중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이미지로서 문화, 다양한 문화권이 만나는 교차지역의 삶으로서 문화 등 다차원적인 문화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문화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본 문화인류학과는 젠더연구에 상당한 강조점을 가지고 있으며, 페미니스트 인류학, 여성주의 교육, 퀴어 연구 등 다양한 영역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세부전공

문화인류학과 대학원에서 젠더와 섹슈얼리티 관련 주제 연구를 수행하는 학생들은 젠더연구를 세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졸업 후 진로(취업 및 진학)

문화인류학과 졸업생들은 주로 기업, 언론, 학계 등에 진출하거나 영화감독이나 작가처럼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일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국제기구나 국내외 NGO에 진출하여 빈곤, 인권, 개발, 젠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에 종사하기도 한다. 특히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적 감수성과 방법론을 훈련한 문화인류학과 졸업생들은 ‘문화적 관점’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해외지역 전문가, 문화 기획자, 문화 생산자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문화가 고부가가치의 상품이 되는 오늘날에 기획력과 창의력을 갖춘 문화인류학 전공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졸업 후 진로

문화인류학과 졸업생들은 주로 기업, 언론, 학계 등에 진출하거나 영화감독이나 작가처럼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일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국제기구나 국내외 NGO에 진출하여 빈곤, 인권, 개발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에 종사하기도 한다. 특히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적 감수성과 방법론을 훈련한 문화인류학과 졸업생들은 '문화적 관점'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해외지역 전문가, 문화 기획자, 문화 생산자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문화가 고부가가치의 상품이 되는 오늘날에 기획력과 창의력을 갖춘 문화인류학 전공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연락처

(037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연희관 111-1호 문화인류학과 사무실

전화번호 : 02) 2123 - 5420

이메일 : culture@yonsei.ac.kr